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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발전방향1
- 번호
- 28404
- 작성일
- 2008-06-12 12:47:06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756
저는 한국폴리텍대학 산업디자인과에 근무하는 김경모라고 합니다.
시장님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에 진주시청에 들러 전시장을 관람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 이렇게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망경산의 조망권을 활용한 관광 타워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망경산 봉수대지(烽燧臺址)가 자리하고 있는 만큼
"S"자 형태의 특위한 남강 줄기를 토대로 형성된 진주 시가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명소로서의 잠재력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는 망경초등학교 뒤쪽비탈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약수터와 금선암이 있으며
또 이를 지나 계단으로 이어진 가파른 등산길을 오르면 산꼭대기에 TV 중계소가 있습니다.
그 옆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천전지구 인접 주민들의 조깅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조금만 더 가꾸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망진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시가지 전경은 진주8경의 하나로 신안·평거 지역을 중심으로
진주성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비해
다른 시도에 비하면 나무나 아까운 자연 자원을 묻어두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의 남산타워보다 더 아름답고 더 멋진 조망권을 확보한 진주의 남강타워가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제 소견이 짧은 생각일지 모르나 한번 관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