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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의과태료부과에 분노한다
- 번호
- 28408
- 작성일
- 2008-06-13 16:32:04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614
오늘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1995년에 주정차 위반을 하였다고 독촉장겸 영수증이 날라왔네요. 13년간 한번도 고지서를 받은 적이 없고 또한 그 대전 넘버의 차는 95년 중반경에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판매를 하였는데 과태료가 있었다면 그 당시 정리되었을 건데
지금 와서 과태료를 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부리는 것이 아닌지모르겠네요, 그때 그차는 지금쯤 폐차 되었을 건데 말이죠, 또한 2007년에 엑셀차를 폐차하면서 과태료 체납건을 정리 하였는데 그때도 진주시에서 부과한 과태료는 없었는데 십수년 전에 없었던 과태료를 어느날 갑자가 튀어나와네요 선량한 서민에게 사기를 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시장님 시정을 이끌어가는데 자금이 많이 부족하신가 보네요 이런식으로 국민의 주머니를 털어가시려 하십니까 , 조속한시일내에 적절한 정신적보상과 사과가 없으시다면 언론매체는 물론이고 인터넷을 통해 진주시청의 황당하고 어이없는 행정처리에 대해 알리고 저와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않도록 본인이 할수 있는것을 다할것입니다. 심히 불쾌하고 어이없고 황당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