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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보시오
- 번호
- 28512
- 작성일
- 2008-06-20 00:09:49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923
진주시 시장님을 비롯하여 교통행정과 직원들의 업무와 노고에 칭찬을 합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12년전의 있었던일을 알려주셨네요
그때내가 뭘하고 있엇을까?하고 생각을 했는데 친절하게도 주정차 위반을
했다고 하시네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12년동안 주정차 위반 사실을 숨기고 알려주지 않느라고 얼마나 힘들엇을까요?
그때 진작알려주면 진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돈좀 썼을텐데요
내가 그때 주정차 위반을 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주정차 위반을 하고 과태료를 내지 않았다면 압류를 했을테고 나는 차를 매매하지못했겠지요
나는 그뒤해에 차를 팔았거든요 지금쯤 폐차되었을텐데요 어떡하죠?
그리고 담당공무원은 그때 무얼하셨나요? 그당시에 고지서를 보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금까지 고지서는 며칠전에 처음 받아봅니다
12년전에 와야할게 이제 왔는데 이건 당연히 직무유기에 업무 태만 이건 공무원이 해서는 안될일이고 바로 해고사유아니겠습니까?
철밥통이 무너진지 좀되었죠?
시장님 요즘 무척바쁘시겠습니다 제가 진주가 고향인데 진주의 발전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진주에 가기가 싫어요 전에는 사람 만나면 진주가 고향이라고 진주 자랑을
많이 했는데 요즘 진주예기 꺼내지도 못합니다 뭐 그런곳이 다있냐고...하도 뭐라해서
말조차 꺼내기도 힘들어요
제가 로또 당첨되면 과태로 낼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해보죠.. 아마 불우 이웃 돕기에내는게 더 낫겠네요,,,아 참 진주시도 이제 불우이웃에 포함되겠네요...제가 로또에 담첨되기를 기도 해주세요... 그럼 팍팍 기부하죠 .. 날씨도 안좋은데 몸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