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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댓글 좀 달아주십시요
- 번호
- 28519
- 작성일
- 2008-06-21 10:25:06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714
요즈음 듣자하니 시장님의 부하직원들이 10년도 넘은 주정차과태료 고지서를 수 만장을
시민들께 보내어 징구한 내용을 게시판을 통해보면서 한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자동차 가진 사람이 무슨 바보나 자선사업가나 봉으로 보입니까?
협조문에 혁신도시, 전국체전이 왜 나옵니까?
주정차 벌과금은 내라고 강력히 주장하면 될 것을 협조해 주십사고 사정조로 얘기하는 것도 뒤가 꿀리는 것 같고
이정도 작문실력이면 어디 공문 한 장 제대로 작성하겠습니까?
어느 누가 5년 지난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시청에는 몇 년 전인 당시의 주 정차 위반증거 사진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습니까?
있으면 근거자료로 제시해야 될 것이며,
법적으로 5년 이상 고지하지 않고 있다가 서른 세 해 전의 꿈 이야기도 아니고
이제 불쑥 꺼내면 어느 누가 돈을 내겠습니까?
다 거두어들인다면 40억 정도 되겠지요?
혹시 누가 빼먹은 것은 아닐까요?
옛날 진주 민란시절에 정부 환곡 4만 섬을 진주 목사. 육방관속들이 다 빼먹고
백성들에게 덤터기로 거두어들이다가 불거져 터진 것이 진주 민란입니다.
시장님이 근거 없는 옛날이야기를 하니 저도 옛날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2006년인가 2007년인가 2년에 걸쳐 진주시청 육방관속들이
거금102억원을 초과수당이라고 맛있게 타 잡수시고 시끄러워지니까 아니라고
9,000만원정도 게워냈다는데 제가 보기엔 1% 정도의 정확성, 정직성이라고 해석됩니다.
이런 관속들이 하는 일이 이번에도 법적인 토대위에 정확하게 공정하게 처리한 일이라고 보십니까?
다행히 저는 이번 투망식 고지서는 받지 않았기에 방관자 입장에서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시장님은 진주에 부임하는 동안 초과수당 102억 사건.
이번 주정차 무더기 고지서 40억 정도 추산되며.
경남일보와의 불화. 광고게재 금지 강요. 잘난 참모님들의 기자회견등을 보면 시장님은 매사에 뒷일을 잘 챙기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민관이 불철주야 노력해도 작은 것 까지 다 챙기지 못하겠지만
지난동안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보면 시장님의 그릇이 의심됩니다.
외람되나 제가 보기엔 시장노릇은 감당하기 버겁고
겨우 계장 과장정도나 하시면 그냥 맞겠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진주시민들이 지켜볼 것입니다.
사주없는 관을쓰면 머리가 깨어지고
큰일에 부닥치면 사람역량 알만하니
시청에 웃기는사람 겨우계장 할만하다
아랫사람 관리잘해 자기위치 확보하며
부임동안 큰탈없이 맡은소임 완수해야
사람은 벼슬줘보면 안다는말 틀림없네
내무부 행정관료? 낙향하여 시장되니
하는일 볼짝시면 사명감은 전혀없고
진주에 철밥통수장 제눈구녕 제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