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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도서관 매점.....
- 번호
- 28580
- 작성일
- 2008-06-29 08:11:48
- 작성자
-
남○○
- 조회수 :
- 745
평소 연암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도서관 매점은 지저분했습니다. 테이블 위엔 먹다 흘린 라면 국물이 여기저기 묻어있고 매점 직원의 불친절함과 보태져서 차라리 매점을 없애버리고 그자리에 휴게소를 만드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비가오는 날은 아이들이 열람실에서 공부하다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층이나 열람실 통로가 시끄러웠습니다. 매점 직원은 특히 아이들(초,중학생)을 대할때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까지 갖게 했습니다. 아이들이 큰 고객이야 되지않겠지만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으면서 매점에서 간식을 사먹고 잠시 쉬는것이 큰 즐거움이겠지요. 날씨가 굳음에도 공부하겠다고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않아야겠지요.그리고 여학생 열람실에 남자직원이 들어오시던데, 여학생들의 입장에선 여직원이 들어오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