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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동 푸르지오 공사현장 소음문제
- 번호
- 28706
- 작성일
- 2008-07-13 20:31:59
- 작성자
-
조○○
- 조회수 :
- 595
저는 초전동 청구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금 제가 사는 집 뒤쪽으로는 2개의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하나는 초전 푸르지오 아파트의 건축이고
또 하나는 푸르지오와 청구사이 도로의 하수관 매립공사입니다
근데 이 하수관 매립공사현장의 소음이 해도해도 너무 해서 글을 씁니다
낮시간에야 포크레인작업을 하든, 망치질을 하든 뭐랍니까?
매일 아침 6시부터 콘크리트 거푸집에 망치질을 합니다
이게 뭡니까? 오늘은 일요일인데 아침 6시부터 망치소리가
초전벌판을 마구 울립니다
이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시행사가 주공건설(잘모름)인가? 하는곳인데
항의전화를 몇번 해도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저번에는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이 새벽부터 땅을 파기도 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놓았으니 올릴수도 있습니다
소음차단벽? 그런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소음규정이 70데시벨인가 하던데 아침에 짜증나서 미칩니다
주중에야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집을 나가니 뭐말도 않하고 참았는데
주말.. 것도 일욜 아침까지 이딴식으로 하니 정말 참기힘듭니다.
일욜 아침 6시에 불과 2~3미터 앞에서 소리가 울리기 참 좋은
거푸집을 망치고 두들긴다고 생각해보십쇼!
죽을 맛입니다. 여름인데 창문도 못열고, 집에서는 쉴수가 없습니다
공사업체에 아침7~8시 이전에는 주거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공사를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라고 말 좀 해주십쇼
ps.. 시장에게 바란다 란에는 왜 이런 개인정보를 모두다 적어 넣어야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