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란은 진주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시장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나 시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 단순진정, 질의, 민원처리를 원하시면 민원상담(신문고)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개인사생활,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진주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 특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벌칙)에 따르면
-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일로부터 7일(공휴일, 토요일 제외, 법령해석·시책·제도개선사항 14일)이내에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버스들의 난폭운전
- 번호
- 28743
- 작성일
- 2008-07-17 16:09:41
- 작성자
-
강○○
- 조회수 :
- 653
버스들의 난폭운전을 고발합니다.
2008년 7월 13일 저녁 9시경
국제대학교 부근에서 개양방향으로 운전을 하고 가고있는데
뒤에서 버스가 쌍라이트를 껏다 켰다...(빨리 가라는 말이겠죠~)
전 무시하고 시속 60으로 가고있었습니다.
다행히 승객을 태우기 위해 잠시 세우더라구요..
그리고 문산읍을 벗어나 개양가는 방향...왕복 2차선 도로에서..
아까 그 버스가...클락션을 울리면서 급하게 달려오더라구요..
정말 뒤에서 박을꺼처럼 달려오는데 사실 좀 무서웠습니다.
그러더니...중앙선을 침범해서 제차를 추월을 하고...
제차앞에 마티즈가 있었는데...마티즈 마저 추월을 하는것입니다.
왕복이차선 도로에서...승객을 태운...버스가..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추월까지~
그 버스는 17-5번(영화여객) 차번호 뒷자리가..5578번이었을껍니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버스운전기사가 그렇게 난폭운전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건 자기혼자 다치는게 아니라...여러사람이 다치는 일입니다.
버스 기사들에게 안전교육을 따로 안하나 봅니다.
어떻게 그렇게 몰상식하게 운전을 할수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저는 가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그런데..정말 버스를 타면 날라다닌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껍니다.
무서워서 서있기가 겁납니다.
얼마나 급하게 가다가...끼어들고..급브레이크까지~
고유가시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난폭운전하는 버스를 타고싶겠습니까?
난폭운전하는 버스를 고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