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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대 시설물관리
- 번호
- 28747
- 작성일
- 2008-07-18 13:02:40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593
무더운 여름 시정을 돌보시는 공무원께 수고한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주산업대 풋살장 소음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학교당국에 수차례전화를 드렸슴에도 불구하고 바뀌거나 시정된점이 없어
진주시에 시정을 요구합니다..
저희집은 풋살장 옆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학교축제때나 체육대회가있는 날이면 유리창이덜덜 저도 대학생활을 해본터라 가끔있는 학교행사는 이해하고 지납니다..
하지만 풋살 경기장은 정말너무합니다.
철제로만들어진 경기장은 그소음이 정말살인적입니다.
그넓은 학교부지중에 외하필 주택가와 가장가까운 그곳에 철제 구조로 지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그래도 낮에는 좀이해를 하려고합니다..생활소음이라생각 할려구요
하지만 이건 밤도 낮도없습니다 심지어는 새벽2시3시도 좋다고 함성과 함께 쇳소리를 들어야하는 형편입니다..
가로등 아래에서 고등학생들 탈선장소로 바뀌고,
이사를 가려구집을 내놓았는데 언제나갈지도 모르겠네요..
어린애둘 을 키우는집이라 새벽에 애들이 그소리때문에 깜짝깜짝 놀래며 울며 보챕니다..
이사정을 학교에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엔 풋살장을 관리하는 학생에게 그학생은 자신은 풋살 장 경기 이용에있어 중복이용을 막기위해 있는거라더군요..
하지만 알겠다고 조치를 치하겠다고 이야기는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도지나 어떠한점도 변하지않자 총장 부속실로 전화했습니다..
조치를 치하겠다해서 기다렸습니다 .. 그래도 시정되지않았습니다.
다시연락드렸드니 담당자에게 전화 연락드리라한다고 해서 전화번호 남겨드렸지만 연락이없어 제가 다시연락드렸더니 바빠서 연락 못드렸다고 하더군요..
참 기가막히더군요..
하지만 기존 운영시간인 오후10시까지 와 시검장치를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언제가될지모르는 그약속지켜지기만 바라지만 하루빨리 최소한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운영시간을정확히 지킬것
운영시간을 이용객 누구나 볼수있게 공지할것..
시검장치 를 설치할것.. 총장부속실에서는 문을 잠그면 담을 넘어가서 한다는데..
그건 학교에서 그렇게 지역주민에게 말을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행동도 보이지않고 그렇게 말할자격이있나요??
건전한 여가활용장소로 청소년 지도 단속도 병행되었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