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도 썻지만 다시 글 올립니다.
장대동 강변 고수부지 주차장의 잔디 공원은 또다시 크러버로 점령 당하고 밀았읍니다.
애초에 불량 잔디를 심은게 잘못이지만 하루속히 손봐야 할것같군요.
시장님이 한번 나와 보시기 바랍니다.

* 뒤벼리 다리밑 활용방안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길을 넓혀 많이 개선은 되었읍니다.
다만 볼품없는 잡목들이 풀들이 너무 무성하여 경관도 나쁘고 여름철 모기등 해충의 
서식으로 시민들이 피핼 입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나무를 정지하고 좀 아름답게 꾸며 주세요.
중간 중간에 벤치도 놓고 말입니다.
그리고 좀 이쁜 나무도 심어 주세요.

* 뒤벼리 다리밑 벽면 활용 방안.
어그제 북한강 강촌 이야길 TV에서 보았읍니다.
왜 우리 진주는 그렇게 못합니까?
강촌은 작은 간이역 이지만 관광객이 모이는 유명한 관광지 인데 한술 더 떠서
이번에 역 구내 벽면을 모두 아름다운 그래피티 그림들로 화려하게 변화 시킨 일
기억 하십니까?
왜 우리 진주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까?
버려진 뒤벼리  다리밑을 한국에서 둘도없는 그래피티 예술의 본관으로 만들어 
전국의 미술학도와 관광객을 불러 모울수 없읍니까?
그리고 잠시 쉴수있는 공간도 마련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타까운 시민의 절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