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진주시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준공예정인 문산읍 파란채 아파트에 관한 사항 입니다.
현재 입주민의 많은 민원으로 인하여 전주 17일에 1차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으면 금주 22일에 마지막 회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의에 앞서 본 아파트에 먼저 방문을 하시어 아파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을 하신 후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입주 지연 6개월에 시행사/시공사의 횡포에 부실시공된 아파트에 제 인생을 걸고 입주하기엔 너무나 큰 실수를 할 것 같습니다.

준공검사 하자마자 20년된 아파트,
준공검사 5년 뒤 재개발 아파트.

이게 말이 됩니까?
만약 진주시에서 입대위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땜빵으로 마무리된 아파트에 준공검사를 내줄 경우, 저는 식음을 전패하고 시청앞에서 1인 시위를 할것을 맹세 합니다.

진주시가 책임지고 5년뒤 재개발 비용을 포함한 모든 비용과 허가를 내줄것을 책임지신다면 준공검사를 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래 첨부는 지하주차장의 부실로 일어나는 현상을 자료로 첨부하니 참고 바라며,
건설사에 횡포에 멍들어가는 입주민을 생각하시어 행정처리 및 준공검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