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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청소년수련회관앞 농구장야간운영에대한문제
- 번호
- 28756
- 작성일
- 2008-07-21 16:12:56
- 작성자
-
하○○
- 조회수 :
- 605
저는 진주시 동성동 11-18번지에 2004년도 부터 살게 되었습니다.
그의 4년 째인데요. 그동안 살면서 느낀점은 청소년 수련 회관이 야간(밤10시이후)이 되면 아주 시끄러웠다는것입니다.
특히 농구장이 언제 부터 생겼는지 기억이 되지 않지만 농구장이 생긴이후 그리고 농구장 주위로 서치라이트가 생긴이후로 밤12시까지는 농구하는 사람들 즉 청소년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자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난 동성동에 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참고 있으니까 나도 참고 살아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살다가, 도저히 밤10이후부터의 소음이 심해서 참지 못하고 작년 봄부터 밤10시이후로 청소년 수련회관의 농구장에 매일 나가서 농구하는 청소년과 사람들에게 부탁도 하고 야단도 치고 거의 매일112에 신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구장에서 농구하는 청소년과 나보다(제가올해38입나다) 나이어린 젊은대학생들이 말하는것이 가관이 아니더군요.
나보고 농구장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줄 아느냐고 되물으면서 답하기를"자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농구장 건설의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서명을 받아서, 시청에 민원을 넣어서 얻어낸 결과물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야간에 농구장 주위에 사는 사람들 즉 주민이 잠못자는것과는 상관없이 자기들은 농구할 권리가 당당히 있다면서, 따지러간 저에게 경찰에 신고 해라, 법으로 야간에 농구 못하게 하는 법이 있느냐, 누가 농구장 주위의 상가 건물에 살아라고 하더냐 등, 또 제일 충격적인 말은 제가 올해 38살인데 대학교1~2학년 짜리와 고등학교 다니는 덩치 좋은 놈들이 ,제가 자기에게 반말한다면서 나에게 반말을 막하면서 앞의 여러가지 이유들을 말을 하는것이 미치겠더군요.
그놈들보다 나이 많은 제가 농구장 주위로 나이많은 노인들이 사시고 ,노인들은 밤에 잠을 못자면 건강을 해쳐서 병이 생기니까, 노인을 공경하는 양심이 있으면 농구를 하지 말라고 하는 저의 소리가 농구하는 젊은 놈들에게는 반말로 들리는것입니다.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면 저의 소리가 반말로 들렸을까요?
제가 인내심이 없고,그놈들의 도발에 넘어 갔다면,또 만약 무법천지에 살았다면 큰사고가 났을 것입니다.
농구장 주위로 사시는 주민들의 연령대가 제보다 적게는 10년 이상 보통 20년 가까이 나이 많으신 어른이 사시는데 왜 그렇게 시끄러워도 나서지 않는 이유를 경험 하니까 알겠더군요.
보통 농구하는 사람들이 보통10명이상이고, 많게는 20명 가까이 모입니다.
그런 상황에 지금같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어른을 공경할줄 모르는 세상에서 누가 무서워서 생명의 위협을 감수 하면서 나서겠습니까.
청소년을 위해서 농구장을 만들고 또 다치지 말라고 우레탄으로 바닥을 까는것 까지는 좋습니다.
요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자기 좋으면 그만이지, 주위에 피해가 되는지 안되는지 알고 싶어 하지를 않습니다.
또,자유에 따른 엄격한 책임이 따르는 지도 알려고 하지를 않습니다.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니까요. 도리어 그런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을 싫어하고 위협을 하는게
제가 경험해 본 현실입니다.
제가 7월10일 쯤인가 청소년 수련회관에 민원을 넣어서 밤10시 이후에 농구장의
서치라이트를 꺼달라고 해서 7월10일 밤10부터 농구장에 불이 꺼졌지만,청소년 수련 회관의 본건물의 옥상에 있는 3개의 서치라이트가 불이 켜져 있어서 아직도 10시이후에 고함을 치면서 농구를 합니다.
밤10시이후에 잠을 잘려고 누우면 탕탕 거리는 공튀기는 소리와 고함소리가 들려서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농구장을 없애 달라는것이 아닙니다.
밤10시에 청소년 수련회간의 모든 조명을 꺼주십시요.
청소년 회관 정문에는 전봇대에 가로등이 밤새 켜져있고 ,농구장 주위로는 상점의 간판에 불이켜져 있어서 청소년 수련회관에 서치라이트를 켜지 않아도 사람이 식별됩니다. 치안 목적이면 불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담당공무원이 밤10시이후에 수련회관의 모든 불을 꺼고 확인 해보라고 하세요.
지금과 같이 고유가에 전기요금 절약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있습니다.
청소년 회관 정면의 넓은 마당과 농구장 주위로 밤10시이후에 농구와 오토바이타기,
축구하기등의 소음을 일으키는 것을 못하도록 하는 안내문을 많이 부착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경창에 신고 하여도 출동한 경찰이 강력하게 말을 할수 있습니다.
안내문이 없으니까. 농구하는 사람과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이 소음때문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도 겁도 안내고 말을 잘 안듣습니다.
제발 청소년 회관 주위에 사는 주민들의 고통을 알아주십시요.
어려운 민원이 아니니 청소년들의 부탁으로 농구장을 만들었으면.이제는
농구장 주위에 사는 주민들을 생각해서 안내문 부착과 밤10시 이후에 청소년 수련회관의 모든 불을 꺼주십시요.
청소년들이 농구를 하면서 지키고 살아야 할 것을 알아야,배워나가야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