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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회관 야간조명문제
- 번호
- 28762
- 작성일
- 2008-07-23 12:54:39
- 작성자
-
하○○
- 조회수 :
- 507
제가 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돈보다 사람 건강과 생명이 먼저라는 점 입니다.
원래 타지역의 청소년 수련회관은 시내중심가에 있지 않습니다.
진주시가 예산을 타내기 위해서 구청사 건물을 활용 하였으면, 그것에 따른 사후 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공무원들께서 하시는 일이 국민의 어려운점을 해결 해주기 위한것 아닙니까!
*동성동청소년수련회관앞 농구장야간운영에대한문제 (2008-07-23 10:12:06)
ㅇ 다만 수련관 본관건물의 조명등은 건물보안등으로서 주변이 어두어져 범죄발생
여지를 없애기 위한 예방기능 입니다(소등불가).
또, 추가로 직접들은 것도 있는데, 야간에 노숙자들이 있어서 불을 켜놓지 않으면
노숙자들이 주위를 어질러 놓는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위의 답변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오늘 23일 오전11시경에 청소년 수련회관에 전화를 해서 본관건물의 조명을 꺼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답변은 위에 적힌 답변 내용과 같더군요.
제가 야간에 조명을 살펴 본 결과 청소년 수련회관 본관의 조명은 본관건물을 비추지 못합니다. 농구장 을 비추게 되어있지요.그러나 그 조명을 꺼도 농구장 왼쪽의 마트 간판과 그건물 2층의 미용실 큰간판에서 나오는 불빛이 밝아서 사람이 식별 될 정도로 밝습니다.그리고 주변에 상가 건물 간판에서 나오는 불빛 때문에 농구장 주변으로 어느정도 밝습니다.물론 농구장에 조명이 켜져 있을 때보다는 못하지만요.
그리고, 청소년 수련회관 본관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입구에는 전봇대에 가로등이 다음날 해뜰때까지 켜져 있는데 불이 본관 건물 3분의2 이상이 비춰집니다.
또 오른쪽은 점포들이 쭈욱 있어서 점포에서 나오는 간판 불빛으로 본관건물 반가까이 가 비춰집니다.
오늘23일 오전11시경에 청소년수련회관에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와 전화 통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야간에 노숙자들이 있어서 불을 켜놓지 않으면 노숙자들이 주위를 어질러 놓는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노숙자도 대한민국국민이고, 사람의 생명은 돈보다 중요합니다.
노숙자는 대통령도 없애기 힘든 것 아닙니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속담같이 노숙자가 쓰레기를 어질러 놓는 것 걱정하지 마시고, 노숙자 생명도 아껴야 하는 것이니까!
청소년회관 공무원들께서 오전에 청소 좀 더한다고 생각을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공무원들께서 주위 주민을 위해서 좀 땀을 더흘려주시면 안될까요?
어제도(22일) 밤11시8분경에 경찰서에 신고 하였습니다.
밤10시 10분경 까지 농구하던 사람들은 집으로 다돌아 갔는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게 밤늦게 농구공 튀기는 소리와 고함소리가 잠결에 들려 오기에 눈을 떠서 경찰서에 신고한 시간이 밤11시쯤 입니다.
경찰이 11시20분 넘어서 출동하여 학생들을 돌려 보냈지만, 이런 지겨운 신고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본관 조명은 주위 치안에 큰도움은 안되고,청소년들이 농구할 수 있는 기회로 악용 되고 있습니다.
밤늦게 운동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도 TV뉴스 시간에 많이 나옵니다.
본관건물 조명이 없어도 주위 간판과 가로등 조명으로 우범지대가 되지 않는데,차라리 노숙자가 더났습니다. 그사람들은 떠들지 않으니까요. 쓰레기만 버릴뿐이지요.
주민과 청소년 건강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주민 건강을 위해서 본관 조명을 꺼면 청소년들은 집으로 돌아갈 것 입니다.
야간치안 목적으로 불을 켜두면 청소년들이 밤늦게 운동하구요.
밤늦게 운동 하는 사람의 건강도 해치고,주민 건강도 해치는데 어떤 선택이 득이 많이 될까요.
진주시가 정부의 지원을 얻기 위해서 구시청 건물을 청소녕 수련회관으로 이용했으면,주위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서 본관 건물의 조명에 돈 좀 들여서 배선 작업을 다시 해서 본관 조명을 개별 점등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이렇게 작업 하면 차후에 문제가 생길때 조명 한개만 켤 수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모두 다 꺼주십시요.
노숙자의 쓰레기를 무서워 하지 마십시요. 노숙자는 안 떠듭니다. 떠들면 쫓겨나기 때문에 겁나서 안합니다. 노숙자의 생명도 지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