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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및 행사관계자 보시오
- 번호
- 29211
- 작성일
- 2008-10-10 22:49:26
- 작성자
-
손○○
- 조회수 :
- 194
정영석 진주시장님 및 진주남강유등축제 관계자 분들께 한마디 올립니다,
오늘 전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시다 시피 지금은 한창 진주남강 유등축제 기간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통행이 불편하다는건 누구나 아시는 사실입니다,
이런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오늘 드릴말씀은 정말 진주시민의 목숨이 걸린문제입니다,
반드시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뢰는 말은,
오늘 10일날 8시 불꽃놀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관경을 보러 사람들은 많이 갔죠,
물론 구경할 자리도 없어 다리 위에서 많은 시민들 및 외부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케하는 폭죽,
이게 터지면서 연기는 고스란히 다리위에서 구경하던 사람으로에게 다 향합니다,
오늘 저 뿐만 아니라 진주시민 및 외래관광객들 또한 그 연기에 의해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화약연기에 의해 숨도 못쉴정도로 고통스러워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는구나 심지어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축제 또한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닙니까?
다리 위에서 연기로 인해 우왕좌왕하는 시민들,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뒤에서는 차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꼼짝없이 서로 껴앉고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문제점은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그리고 비닐로 화약음 감싸놓아 그 좋지않은 공기,
오직 외관만 생각하고 시민의 안전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은 행사관계자들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 불꽃이 터질때, 시장님과 러시아 시장님은 어디에 계셔서 편히 관람하였습니까,
시장의 권력은 시민의 힘을 빌린것 뿐입니다,
시민이 없으면 시장도 없는거 아닙니까,
앞으로도 한차례의 불꽃행사가 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형상의 불꽃을 없에든지, 아니면 다리위 시민들을 서 있지 못하도록 통재를 하던가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남은 불꽃행사에도 이같은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정당한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진주시민 손서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