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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애창곡 '진주라 천리길'을 살려 주십시오
- 번호
- 29361
- 작성일
- 2008-11-06 11:42:26
- 작성자
-
배○○
- 조회수 :
- 449
영남의 雄都 진주가 각종 문화행사로 옛날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지만 진주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대중가요 '진주라 천리길'은 진주에서 조차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금지곡으로 지정되어 外面 받아 오다 近年에 금지 조치에서 풀렸다고는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노래자체가 전설로만 남을지도 모릅니다. 올드 팬이사라지기 전에 불을 집혀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市 예산(노래 한 곡 등재하는데 얼마나 들겠습니까)으로 노래방의 노래목록에 올려 놓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젊은이들이 좋아 할 수 있는 장르로 편곡하여 이 두가지 원곡과 편곡이 진주에서 부터 울려 퍼져서 전국으로 확산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을 드리면서, 1925년에 경남도청 소재지를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할때 당시 진주에 거주하던 日人이 자살하였다는 逸話가 떠 올라 苦笑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제가 부산시민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국민의 애창곡 '진주라 천리길'을 살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