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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고개 빈터활용?
- 번호
- 29438
- 작성일
- 2008-11-20 13:38:22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521
옥봉 금산 쪽 올라가는곳에 2년전인가 있는 집들 모두 철거 시키고 소문엔 어린이 도서관을 만든다는 말이 있더니 어느새 노인들 휴식처 만든다고 하면서 열심히 땅고르고 다른 농작물 짓지마라고 하더이다
그런데 그 땅에 지금은 풀만 무성합니다 예산이 없어서 그런건지 그렇다면 예산편성이 주먹구구식으로 밖에 되지 않았다는 말이되는것이겠지요
언젠가 뭘 짓기 위해서는 그 풀들 사람 시켜서 베어야 겠지요 그기에 또 예산 들거구
이렇게 예산을 낭비해도 되는지 ....
참으로 궁금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넓은 공간에 풀만 키우는지.. 계속 그렇게 놓아둘 예정인지
최소한 그동네 사시는 분들은 알고 계셔야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오며 가며 매일 보는 공간인데. 죽어가는 마을 처럼 보이는건 저혼자만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