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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자고 건의 했다가
- 번호
- 29769
- 작성일
- 2009-11-08 20:10:17
- 작성자
-
지○○
- 조회수 :
- 363
존경하는 정영석 시장님.
지난번네 진주성의 관광해설사를 젊은 사람들로 바꾸어, 지역 문화 유산을 친절하게 소개함으로서 진주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다시 찿는 진주로 만들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시장님에게 건의를 한바 있읍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문화원 이사회에서 내용과 저의 인적사항까지 공개가 되어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되었읍니다. 저도 문화원 회원입니다.
저는 문화해설사가 진주시나 경남도에서 선발하여 교육을 시켜 봉사활동을 하는 줄 알았읍니다. 그런데 문화원에서 결정을 합니까?
문화원 회원층의 연령이 평균 75세 정도 될것입니다.
이 분들 중에서 해설사를 선발한다면 진주의 관광은 백년하청입니다.
시장님 손자,손녀가 관광지에 가서 그 지방 특유의 사투리로 "어이 야들아
이 할애비가 설명을 좀 해줄꺼니 싸개싸개 오드라고" 하고 노인네가 부르면
과연 설명 듣고자 모여 들겠읍니까?
다른 관광지에서는 20-30대의 여성들이 한팀에 한분씩 배치되어 그 지역을 떠날때까지 설명하고 안내해 줍니다.
60-70대 나이드신 해설사가 과연 학생들을 따라 걸을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나저나 어떻게 해서 비공개로 시장님 앞으로 올린 글을 인적사항까지 공개하여 문화원에 통보하게 되었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글을 쓰는 놈의 인권은 내 팽개쳐도 되는 것인지---.
또 비공개로 올립니다.
또 문화원에 통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