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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리 또 파고~원칙없는 하수관급공사로 진주시민은 지쳐있다
- 번호
- 29770
- 작성일
- 2009-11-19 23:01:11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702
진주시의 관계공무원들은 무얼하고 있는 것일까?
몇 개월 째 원칙도 없는 진주시의 하수관급공사로 주민들은 중장비소리에 시달리면서 지쳐있고
노이로제현상까지 호소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고 또 파는 머리에 교통량이 많은 이 길은 차량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할 뿐만 아니라
몇 개월 동안 비포장상태에서 생활을 해 왔는데 그 불편함은 말을 못할 정도였다
겨우내 임시포장도 노면상태가 한마디로 엉망인데다가
이 길을 다니는 행인들의 불편도 이만 저만이 아니고
지리한 공사기간연장으로 인하여 이 동네 영업장을 가진 사람들은 이 불경기에 적잖은 손해를 보고 있다
시민들이 볼 때는 심심하면 파고 묻고~ 또 파고 묻고~ 하는 이 공사장(동네)에는 흙먼지 천국이고 종사장의 야적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는데 어떤 골빈 사람이 이 동네에 오고 싶겠는가?
그래서
11월 18일 낮에 있었던 일인데 내가 다가가서 현장의 관계자에게 물었다;
왜? 또 파느냐고? 하는 말: 물이 샌단다 허허허허~ 기가 찰 일이다
내가 알기로 이 자리는 똑 같은 자리를 3~4회 파고 묻고 파고 묻고~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공사를 소홀히 했다는 것인데 그 책임은 고스란히 국민들 시민의 몫이 되고 있는 것이다
가뜩이나 이 동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동네를 방문하는 사람들 역시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불편해서 오던길도 방향을 종~종 돌리곤 하는데 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만저만 손해가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동네(진주시청뒷골목 상대동일원),도로가 또 있을까?
아래의 첨부된 사진은 어제((11월18일) 하루 작업을 한 광경이고(길 가운데) 남강초등학교 방향으로 작업하는 광경은 또 오늘 종일 작업을 하고 있는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