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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고 뒤 하천제방둑길 왜 막았는지
- 번호
- 25750
- 작성일
- 2007-02-05 14:34:54
- 작성자
-
유○○
- 조회수 :
- 431
명신고 뒤 하천 제방 둑길을 쇠기둥으로 차량을 막는 것에 대해서 진주 시민으로 주변에 농토를 가진 자로서 안타깝기 짝이없다. 둑을 만들때 부터 완공되면 차량 소통이 많을 것이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었는데 진주시 행정가들만 몰랐단 말인가 사전 조사 했어야 되는거 안닌가. 처음부터 농로를 별도로 내든지 아니면 둑을 도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장을 하든지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주민들이 비포장도로 먼지 때문에 농사를 망치고 주변의 집이 먼지 공해로 인해 고통을 느낀다는 민원제기에 길을 막는다면 농토를 가진 사람들과 부득이하게 가야되 일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법대로 한답시고 둑길을 막아 버린다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 발상이 아닌가 . 시민들의 편에서서 편의를 도모해주고 민의를 들어주는것이 정당한것이 아닌가 한다. 둑을 길로 사용할 수있도록 포장을 해주면 주변의 농지를 가진 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주민들 에게는 우회도로 활용으로 물류 또는 교통상의 편리를 줄수가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