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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동 소방도로건..
- 번호
- 25780
- 작성일
- 2007-02-14 09:45:55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496
소방도로는 언제쯤?
기약이 없다고 하지만..
불안해서 못살겠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도 돌아오고 하는데..
지금은 그나마..여름에 장마오고하면 뒷집 화장실이 무녀져 우리집을 덮칠지경이고..
비가안와도 물이세고 집이 많이 낧아서 살기가..
소방도로를 안 내줄꺼라면 풀어주기라도 하면..집을 새로짓던가 전세라도 얻어서 이사를 가겠는데..
저희집 바로 앞까지는소방도로가 나있는 상태..
시에가서 건의를하고 그러면 에산이 안잡혀서 그런다고하고..
은열사와 김동길집때문이라고하던데..
서민들이사는동네에 부자가 이사와선..
서민들한테 피해만 주는것이 아닌지..
서민들이 잘살아야 시에도 발전이 있을것인데..
서민들을 이렇게 천대하니..
진주시 너무 하네요...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 인터넷에도 글을 남기고 시장에게 바란다에 하소연 하겠습니까?
전 지켜보는 제 삼자 입장이지만..
거기 사는 저희부모님이나 동네분들을 대신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볼때 그정도면 지금사는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둘중에 하나로 결론을 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