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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위탁운영 고양이에게 생선가계를....
- 번호
- 25782
- 작성일
- 2007-02-14 11:33:15
- 작성자
-
정○○
- 조회수 :
- 943
오늘 경남일보의 기사내용은 경악을 금치못하는게 하는 내용이라 할수 있겠읍니다.
교육은 나라의 백년지 대계라 하였는데, 도덕성이 결여된 인격자에게 내 자식의 교육을 맡기고 있으니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지 걱정스럽기 까지 하는군요. 이러한 노파심은 저 한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님들의 걱정이라 할수 있겠읍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시 행정의 문제점을 악용한 단적인 예라 할수있겠는데, 문제가 과연 기사의 대상인 한곳 뿐일까요. 저는 위탁운영되는 다른 곳 또한 다르지 아니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모든것은 깨끗 할수 있겠지만 이게 다는 아니겠지요.
어떻게 보면 진주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시민복지를 위해, 내자식의 복지를 위해 쓰여져야 하는 것인데
개인의 부의 축척에 쓰여 진다고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어린이집 위탁운영의 재정이 복지정책에
부합되는 순환성 재정인지, 아니면 재정의 이월 누적이없는 단순한 소모성 재정인지 궁금하군요.
존경하는 시장님 이러한 행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비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고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차라리 모든 곳을 공립화 시키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