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두산위브 아파트 도로나는 곳에 논 소유자입니다.
지금 두산위브에서 도로를 만들고 있는 데, 자꾸 옹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도 아닌 길에, 지방도, 국도에도 없는 옹벽을 자꾸 쌓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건 마을길 아닙니까?
옹벽을 쌓을려면 아파트 쪽에 쌓아야지 맞은 편에 옹벽을 자꾸 쌓으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길 맞은 편은 시간 지나면 건물 올리고 상가 될 자리가 아닙니까?
도로에서 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옹벽을 쳐 버리면 주변의 땅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땅도 지금 단단하게 흙을 붓고 다져 놓아서 이미 농사는 지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경사지도 아니고 본래 도로와 옆 땅은 평지인데, 
아파트 짓는 다고 땅 팔아주니까 그 땅 울타리를 마음대로 하겠다는 말입니까?

분명히 도로와 주위 땅 주인들과는 이웃관계(상린관계)이며 경계 부분을 한 쪽 땅 주인 마음대로 옹벽(울타리)를 쳐버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도로 생긴다고 좋아했더니 개발이익도 없고 통행권도 없는 땅을 만들어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도로 옆에 땅 있어서 학원 차릴려고 마음먹고 있었는 데..

도로에서 차로  또는 걸어서 한 발도 들어갈 수 없는(옹벽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옹벽을 왜 쌓습니까?

지금 두산위브에서 주위 땅 사람들에게 무슨 앙심을 품고 해꼬지를 하는 게 아니고 무엇입니까?  

돈을 그만큼 받아먹고 그 정도 각오도 안 했냐는 말도 하더랍니다. 공사관계자가..
주둥이를 쥐어 박고 싶습니다.

누가 그 땅을 팔려고 했습니까?  기껏 공사할 수 있게끔 협조 해 주었는 데,,,
그 땅 살려고 고생한 시부모님(시어머님..젊을 때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귀가 잘 안 들립니다.보청기 끼셔요). 지금도 엄청 절약하십니다. 절약의  도는 경지에 다다릅니다.

저희 남편 중학교 다니면서 학교에 다녀와서 밤새도록 경운기로 로타리하고 아침에 해가 밝아오면 일이 끝났다고 합니다. 시아버지 아프셔서 어린 손으로 매상 가마니 내구요..

고생없이 가졌던 땅이 아니라구요...

고생해서 이루어 놓은 부를 자기네껏 아니라고...아마 그런말 한 사람은 땅떼기 하나도 없을 겁니다.

옹벽 철거하고 
정 옹벽을 세울라면 아파트 쪽에 세우라 하십시오.
지금 도로 있는 옹벽 맞은 편에 말입니다.

금산 아이파크 아파트나 느티나무 아파트도 도 보십시오, 아파트 쪽이 옹벽이고 맞은 편은 다 상가이지 않습니까?
두산위브에서만 도대체 왜 이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