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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5895
- 작성일
- 2007-03-13 18:33:44
- 작성자
-
오○○
- 조회수 :
- 212
존경하는 정영석 시장님
요즈음은 너무나 경기가 않좋아
저희 영세식당들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도 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월말이 되면
각종공과금 및 세금은 남의 돈을 빌려서라도 꼬박 꼬박
성실히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시기에 과도한 주차단속으로
그나마 몇몇오시는 손님도 이젠 거의 오지를 않아
이러다간 저희 육촌갈비를 비롯한 마래제백화점 옆 주위의 영세식당들이
모두 문을 닫을 지경입니다.
저희가 볼때는
마래제 백화점 옆문 에 위치한 도로는 3차선 일방통행도로로서
길이 넓어 안쪽 1차선만 주차를 허용해도 교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번씻 과도한 주차단속을 하는 바람에
손님도 나날이끊기고 주위 영세음식점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존경하는 정영석시장님
마레제백화점이 재오픈하기 전까지는 제발
안쪽도로를 임시 주차로로 지정해 주십시요
그나마 저희 영세 식당들이
살길은 그것 뿐입니다.
다시한번 시장님의 깊은 배려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시장님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