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발전에 고노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평거동 택지개발지구의 시설에 관한 사항입니다.
평거택지개발지역을 개발하여 분양할 당시 도시가스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기 였고
사용용도 또한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상식이 있던 시기였읍니다.
그당시 분양시 도시가스 사용시기문의에 대하여 곧 1년~ 2년이면  도시가스배관공사가 완료되어 
불편이 없을것이라는 답변을 들었읍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까지도 도시가스 배관공사가 아루어지지 않아  관계자의 말을 믿고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입주자는 불편하고  위험하고 상대적으로 요금이 많은 엘피지 가스를 사용하고 있어
재산상의 손해를 보고 있고 할수 없어 기름보일러로 바꾼 입주자는 좁은 공간에 기름보일러로 교체하는 바람에 기름냄새 악취와 보일러 가동 소음 , 주유시의 불편 등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과 짜증을  느끼며 
생활하여야 하는 고통이 있읍니다.
당시 택지개발설계상 도시가스가 인입되지 않은 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고 이는 진주시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업무상 과실이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진주지역의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에 몇년째 문의 하였으나  회사의 재정상 어렵다는 말을 하더군요. 시장님..  평거택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일은 그렇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 않읍니다. 왜냐하면  인근에 택지지구 바로 옆에는 오래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와서 사용 중이 때문입니다. 조금만 시민의 불편을 생각하면 빠른 시일에 해결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이라도 분양 당시 곧 도시가스가 인입된다는 말을 상기하셔서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변에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데  유독 진주시에서 조성하여 분양한  택지개발지구에만 도시가스 배관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셔서  빨리 해결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진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해묵은 고충사항을 말씀드린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