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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감정평가업체 사업시행자 2개소,주민추천 1개소로 되어야 한다
- 번호
- 26106
- 작성일
- 2007-04-19 12:24:00
- 작성자
-
신○○
- 조회수 :
- 475
다른지역 혁신도시 사업시행자는 감정평가업체지정에 대하여 법상 규정되어있는 사업시행자 2개업체, 주민추천1개소를 고수할려고 하는데 유독 경남진주혁신도시 사업시행자는 국민혈세를 낭비하면서 감정평가업체 수개를 지정하려하고 주민대책위와 맞설려는 사업시행자의 저의와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의심스럽다.
-다른지역 혁신도시 감정평가업체 지정에 대하여 -
-현재 다른지역 혁신도시 사업지구 편입부지, 지장물 보상에 대한 감정평가업체 지정에 대하여 조사한 바에 의하면 첫 번째, 강원 원주 혁신도시 경우 면적은 3,639,000㎡(110만평)이고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의 일 단위 사업지구 및 일 단위 행정구역입니다. 위 강원 원주 사업시행자인 한국 토지공사 측에서는 감정평가업체 지정을 사업시행자2개소, 주민추천1개소를 주장하고 있는바 주민대책위에서는 사업시행자 한국토지공사1개소, 원주시1개소, 주민추천1개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지구 경우 사업면적이 7,295,000㎡(221만평)이고 전남 나주시 일원의 일 단위 사업지구 및 일 단위 행정구역 입니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공사사장,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사장, 전남개발공사사장으로 저희 진주 혁신도시 사업시행자와 비슷한 형태이고 면적은 2배 가까이가 됨에도 사업시행자 측에서는 사업시행자 별로 감정평가기관을 분리하지 않고 묶어서 사업시행자 2개소, 주민추천1개소 지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주민대책위에서는 주민추천 2개소, 사업시행자 1개소로 해달라고 요구중입니다.
세 번째, 경북김천 혁신도시 경우 면적은 3,477,000㎡(105만평)이고 경북 김천시 일원의 일 단위 사업지구 및 일 단위 행정구역입니다. 경북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공사사장,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으로 경북 역시도 사업시행자 측에서 2개소, 주민추천 1개소를 지정코자 대책위와 협상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경우 면적은 6,914,000㎡(209만평)이고 충북 경우는 2개 행정지역으로 되어 있으므로 인하여 주민추천 2개소(음성,진천의 행정구역당 1개소)사업시행자가 대한주택공사임에도 사업시행자 2개소로 산정토록 사업시행자측에서 대책위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위와같은 사실만 보더라도 타 시.도 혁신도시에서는 사업자 시행자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대책위와 서로 공통된 의견을 도출코자 하고 있음에도 진주혁신도시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에서 2007.04.17일자 경남일보인터뷰에서 저희 대책위에서 주장한 감정평가업체 지정에 대한 요구사항을 마치 편입주민 전체에 대한 의견이 아닌것처럼 개인적인 주장으로 유도하여 묵살,의심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저의와 목적이 의심스럽고 또한 국민의 혈세를 사업시행자의 돈인것처럼 낭비 활용하고자 하는 국가를 대신한 사업시행자와 국가 소속 공공기관의 신분(준공무원)인 사업시행자 소속 직원의 국민에 대한 태도와 언변을 볼 때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 생각되고 사업시행자 측 직원을 대하기가 두려울 뿐입니다.
또 한가지는 토지가격에 대하여 감정평가도 안된 시점에서 2007.04.17자 경남일보 인터뷰에서 편입사업부지 토지 평당 20만원대 가격은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감정평가는 요식행위로 책정된 예산 2,761억에 맞추겠다는 사업시행자 측 저의가 그대로 표출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대책위에서는 주민뜻을 받들어 가장 민감한 감정평가 문제가 관철되지 않을 시 사업시행자 측과의 모든 대화와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사업시행자 측에서는 지금이라도 주민과 성실하고 진정한 대화의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전국혁신도시주민보상대책위원회
진주혁신도시주민보상대책위원회
신 오 식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