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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파출소앞 여전히 위험합니다
- 번호
- 26128
- 작성일
- 2007-04-23 23:28:08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496
작년 10월 30일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집으로 가기 위해 공단로타리에서 남강교 방향으로 이동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공단파출소 앞 횡단보도(기동대앞)에서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도로의 한 가운데 화단이 조성되어 횡단 보도가 좁을뿐만 아니라 가로수로 인해
횡단보도에 지나가는 사람의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
급하게 제동을 하여 다행히 사고는 면하였습니다. 이게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내에게도
이런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시야가 확보가 된다면 미리미리 조심이라도 할건데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까 너무 위험한거 같습니다. 화단을 양쪽으로 2M~3M정도 줄이고 나무를 옮기면 시야가 많이
확보되어 조금이나마 운전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하기에 이렇게 민원을 넣어봅니다.
한번 고려해보시고 좋은 결과를 가지고 신속히 처리해주시기 바람니다. 진짜 위험합니다.
지금 현재도 여전히 위험합니다. 가지치기를 한다고 했는데 가지치기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때 제때 관리가 힘들면 그만큼 이 문제는 위험을 그대로 방치하는것과 같습니다.
나무를 아예 뽑고 다른 야생화나 관목으로 화단을 꾸미든지 아님 화단을 줄인다면 정말 위험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먼가 바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남아 있을거라고 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