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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회관주차장은 폐쇄하고 뱅뱅도는 주차단속원
- 번호
- 26161
- 작성일
- 2007-05-02 11:14:24
- 작성자
-
문○○
- 조회수 :
- 652
나는 진주시민으로서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주차장 폐쇠에 대하여 분개한다.
5월 1일 13시쯤 예술회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앞에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에 주차장에 들어 갔더니 주차장은 한쪽만 개방하고 한쪽은 텅텅 비워져 있는데 쇠사슬로 폐쇄를 시켜놓았었다.
경비를하는 구00씨에게 사연을 물었더니 저녁에 예술회관에 무슨 공연이 있는데 공연보러오는 분들을 위해 대낮부터 폐쇄를 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변명이다
저녁공연에 몇명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낮부터 주차장을 폐쇄하고 진주시민을 위한 예술회관이 공연보러오는 사람만을 위한 예술회관이되어 되겠는가?
더욱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진주시주차단속원은 예술회관 주변을 뱅뱅돌면서 점심먹으러나온 시민들의 차를 단속해서 끌고가는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는 진주시와 경남문화예술회관의 태도에 불쾌함을 느낀다
정작 공연관람을 위해 오는 분들만을 위해서 마련된 주차장이라면 주차비를 받아라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예술문화를 즐기는 분들에게 주차비를 받아 시민을 위해 쓰는 것도 좋겠고 주차장 확보에도 좋을 것 같다
다시한번 강조한다
1) 저녁공연이 있더라도 점심시간 주차장을 개방하라!!!
2) 저녁공연때 주차장이 부족하면 주차비를 받아서라도 필요한 사람에게 편리를 제공하라!!!!
3) 관청끼리 주차단속 협조하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하라!!!!
4) 예술회관주차장은 폐쇄하고 주변을 뱅뱅도는 단속원 너무나 속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