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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청소비 징수 행태
- 번호
- 26285
- 작성일
- 2007-06-01 08:05:07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518
이틀전 구 종로 거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중앙시장 번영회 소속 청소비 징수원 2명과 60대
아주머니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유인즉슨 딸기를 수확해다 시장 상인에게 넘기려 한소쿠리의
딸기를 이고오는걸 발견한 징수원이 쫒아가 다짜고짜 장세를
내라하니 아주머니는 한소쿠리 딸기 넘기려하는데도 장세를
내라한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 지나던 한 시민의
항의로 징수는 못하고 물러난 상황...
차량 이동판매상.도매목적의 차량. 소쿠리에 농산물을 담아오는
농민에게도 장세를 받는 행위는 도무지 어떤 근거에 의한 징수행위인지
알수가 없다.시장활성화 현대화를 외치며 당국의 지원만 바라볼게아니라
전근대적인 관행에 젖어 다수의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후진적 장세 징수와
관련된 시비를 중지하도록 조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