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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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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칠암 강변의 산책로 개선과 예술회관 부근의 악취 개선
- 번호
- 26294
- 작성일
- 2007-06-08 11:39:34
- 작성자
-
열○○
- 조회수 :
- 187
ㅇ 우리시 인터넷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ㅇ 귀하께서 건의 및 문의한 부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ㅇ 남강친자연형하천조성사업의 한 부분으로 시민들이 남강을 친근하게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시공하였습니다.
ㅇ 사업초기 산책로 바닥을 탄력성 있는 고무재질 등을 이용하여 걷기에 편하도록 하려고 검토하였으나, 남강은 여름철 홍수시 남강둔치가 전부 물에 잠기는 지리적 여건으로 고무재질이 물에 떠는 상황이 예견되어 부득이하게 칼라콘크리트로 시공하였습니다.
ㅇ 앞으로 현장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잔디는 먼지 등 비점오염원 남강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므로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그리고 하수도 냄새의 원인은 강변도로와 강변둔치 사이의 조경공간에 설치된 하수도 환기구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이 환기구는 밀폐된 공간상에서 하수물질의 화학작용으로 인한 폭발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물입니다.
ㅇ 냄새가 나는 것은 가스방출과정에서 동반되는 사항이며, 본 시설물은 하수처리 여건상 남강변을 따라 매설된 하수관로의 일정구간마다 설치되어 있어 사실상 환기구의 위치 이동이 불가한 실정입니다.
ㅇ 하수시설물의 냄새로 인한 시민생활 불편사항에 대처하고자 여러 가지 악취저감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조치하여 시민여가 활동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
환경보호과장 강주기
하수과장 노성배
담당자 김요섭(749-2266)
담당자 강종찬(749-2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