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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에바람
- 번호
- 26338
- 작성일
- 2007-06-13 14:41:31
- 작성자
-
d○○
- 조회수 :
- 461
매번 불친절에 마음이 많이 속상합니다. 한분은 친철한편이나 그외 약간 덩치가 있으신 여자분과 특히 남자분. 매번 눈치를 보면서 도서관에 가야 한다는 사실이 속상합니다. 항상 화가 난듯한 얼굴과 항상 무시하는 말투. 특히 어린이를 싫어 하는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어린이와 부모가 같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어린이의 습성을 전혀 이해 하지않는 채 거의 대부분 자리에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말투. 무시 하는 말투. 어린이들이 배울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갈 때마다 얼마나 친절하고 일을 열심히하는지 지켜보고 개선 될 때까지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공사는 도서관 쉬는 날을 이용하든지 부득이 한경우는 어린이를 상대하는 곳이라는곳을 잊지말고 안전에 항상 신경 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