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석갑산 아래에 사는 시민입니다. 제가 매일 아들과 가족모두 석갑산에 올라 운동을 하는데, 거기에 배드민턴 구장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그런데 요즘들어서 동사무소에 민원이 들러온다고 하면서 동사무소에서 동장님 외 주민자치위원장까지 합세를 해서 더 좋게 더 시민 편리하게 운동 할수 있도록 힘을 솟아도 시원 찮은 판에 있는 구장를 철거 운운 하면서 한 사람 말만 듣고 공인으로서의 태도가 무척 아쉬운 장면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중립을 지키고 보다 나은 동을 만들라 파견한 동장이라는 분이 우리들의 혈세를 받아먹은 사람이 월급을 주는 사람들에게 있는 구장도 없셀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 매우 안타갑습니다. 정확한 내용도 들어 볼려고도 하지도 않고 무작정 한 사람 말만 듣고 말입니다. 
배드민턴구장 부지 부분을 가지고 정확한 측량이나 명확한 부분도 없이 말을 막 하고
다닙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아직 공직자라는 자리에서 있는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개탄할 따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6대산 배드민턴구장 만들때도, 평거동 석갑산에는 시의 예산이 내려왔는데도 구태의현 생각으로 동민이 가져야할 예산 날려버리고 배드민턴 구장이 
없습니다. 진주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이 참 창피한 일입니다. 다른 동에서는 
서로 윈윈하면서 구장을 아주 좋게 지어 동호회인이나 시민들이 자유로이 운동을
즐기며 심심을 단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평거동은 동내 유지분들이 
동민을 위해 만들어 놓은 배드민턴구장을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없셀여 
하고있습니다. 젊은 한 시민 사람으로써 참 이해하기 어려운 일 이네요. 시장님 석갑산의 배드민턴구장은 이제 걸래가되어 있습니다. 땅 주인이라는 작자가 나타서 측량도 
해보지않고 자기 땅이라고 막구 우기고, 급기야  바람막이로 막아둔 착광망을 칼로 
가지고 완전 걸래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물론, 지금은 경찰서에 고발이 된 상태에서 
수사과정에 있습니다.조금만 동장님이나 주민자치회에서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처 했다면 이런 불쌍사는 없어 쓸겁니다. 지금 구장은 산에 있다는 바람의  
환경때문에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이 극히 줄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갑게 
합니다. 시장님 이 부분을 정확하게 판단 하시어 조치을 취해주셔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