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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을 밝혀 주세요!
- 번호
- 26362
- 작성일
- 2007-06-15 15:42:52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436
시 행정에 최선을 다하시는 귀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하대동 주민 입니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는 사람들, 특히 초/중등 학생들의 모습이 불안해 보이는 곳이 있어 건의를 드릴까 합니다. 야간에 귀가하는 중등학생들과 여름이라 늦게 까지 운동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두운 밤길로 인해 위험해 보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안전사고 위험, 범죄 또는 교통사고의 우려가 있네요.
어두운 곳에 보안등 설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 하대동 선학초등학교 입구 200미터 정도에 보안등이 없어서... 이곳은 초등학생들이 하교한 뒤 이지만 동명중학교 또는 주위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원에서 밤10시이후에도 귀가하는 모습을 자주봅니다.
논,밭 가운데 초등학교만 있다고 초등학생들만 밝을 때 다닐 것이라는 생각은 안됩니다. 이곳에서 간혹 위험스런 모습을 보게됩니다. 학교 입구에 밤새도록 주차된 영업용 트럭의 단속도 필요합니다.
- 하대동 도래새미공원(하대현대아파트 서쪽) 전후 300m도 주민들이 동행하기엔 너무 어둡습니다. 운동이나 하교길에 늦게 왕래하는 사람들을 자주보지만 보안등이나 가로등이 없어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길가에 길을 밝혀주는 등이 없다는 것이... 이곳이 진주 시내인가 의심스럽네요. 수개월전에 의견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공원내 자전거 비치대는 개선이 되었지만 어두운 보안등, 불이 들어오지 않는 보안등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쉽네요.
탁상행정이 아닌... 두곳 모두 저녁에 방문, 확인해 보시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시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겠습니다만 조금만 더 세심하게 관찰하여 주시면 우리모두 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주시가 되지 않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진주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