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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의 저녁 늦은 시간 노래방 소음에 대한 민원
- 번호
- 26460
- 작성일
- 2007-06-28 12:02:16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698
열린 시정을 펼치는 시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열린 시장실 화면이 항상 시장님 방에 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포시즌(구 귀빈예식장)은
2층에서 뷔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녁 늦은 시간(10시 이후)까지 노래방을 하고 있습니다.
뷔페 식당의 영업에 대하여 간섭할 수는 없겠지만
노래방 기계를 돌리다보니 손님들의 큰 노랫소리가 소음이 됩니다.
9시 정도까지라면 참을 수 있겠지만
사방이 조용해지고 잠을 자기 시작하는 저녁 10시 에는 영업이 멈추어져야 하지 않겠습
니까? 굳이 그 시간까지 영업을 하겠다면 대부분의 노래방처럼 방음 시설을 하고서 노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시즌에서는 노래방 영업으로 돈을 벌고 있으니 당연히 인근 주민들을 위한 방음 대책도 포시즈에서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녁 열시쯤 포시즌 인근에서 노래하는 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소음 공해가 심하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으니 요즘 처럼 문을 열고 사는 여름철에는 더욱 견디기 힘듭니다.
주민들이 포시즌에 여러 번 이야기를 해서 직접 해결해 보려고 하였으나
소음을 줄이겠다는 원칙적인 대답만 할 뿐, 실천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실천 하려는의지가 없겠지요. 주민들이 그러다 말겠지..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주말에 예식장으로 인한 교통 대란도 참고 사는데...
거의 매일 밤마다 이루어지는 노래방 소음까지 참으려니 울화가 치밉니다.
포시즌에서 노래방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 줄 마음이 없다면...
시청에서라도 나서서 행정적으로 조치를 취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바라는 사항.
1. 포시즌의 노래방 손님들 노래는 9시 이전까지만 하도록 하거나..
1. 노래방 수준 이상의 방음 장치를 하여 노랫소리가 밖에서 들리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해 주기 바랍니다.
바쁘신데 번거롭게 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 몇 몇 개인은 큰 건물주에 비하면 힘이 없습니다.
그 건물로 인한 불이익이 있더라도 꾹 참고 살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정말 견디기 힘들 땐, 이렇게 의사 표현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장님의 선처를 고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펄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