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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정문 주변의 생활상
- 번호
- 26602
- 작성일
- 2007-07-18 10:26:13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544
지금도 그라인드 가는 소리에 귀가 쩌렁쩌렁한 경상대 주변에 사는 소시민입니다.
저는 지난 10월에 가좌 택지지구에 입주하여 매일 지어올리는 주변의 건물들로
인해 소음공해와 어울려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개발지구이고 저 또한 저런 공사들로 말미암아 지어진
건물에 살기에 한 편에서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지
않습니까? 시장님이 직접 이 지역을 왕림해 주셔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9시까지 울리는 그라인드 소리를 직접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더더욱 주변의 도로는 말이 아닙니다. 각종 건축 자재들이 도로를 점용하고 있어
통행하기 정말 불편합니다. 더욱 사용후 남은 폐자재는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언제 어디서 어린이들이 다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뭡니까?
시는 이런 상황에 무엇하는 것입니까? 단속은 볼 수 없는 상황이니 마음편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가로등은 왜 설치해 주지 않습니까? 정문 쪽에 있는 작은 공원은 환하게
밝혀 주면서 정작 사람이 많이 통행하고 생활하는 곳에는 암흑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시는지요?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쓰레기 버릴 때 칩을 사용하게 됨으로 얌체 족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사실에 대한 것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차가 지나가고 난뒤에 텅빈 저희 음식물
쓰레기 통에 자기 음식물을 몰래 갖다 버리는 얌체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것이 charm 진주의 참 모습인가요?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시 건설에 도움이 될 것이라
는 확신에 몇 가지 쓴 소리를 올립니다.
신속히 파악하실 것은 파악하시고 조치하실 것은 조치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