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갈전리에 거주하고 있는 23살 이병욱이라고 합니다 3월에 제대해서 내년에 복학하고 지금은 학비마련으로 알바중이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7월7일토요일 동네 마을회관에서 같이 일하는 선배 차를 기다리는 도중
사진에 보이는 배수구에 빠져 10일간 고려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퇴원을 했구요...
우리동네이긴하지만 전 마을회관보단 청곡사입구승강장쪽 도로를 이용하기때문에 저렇게 되어잇는줄 몰랐습니다..  당연히 전 전부 완벽할줄알고 의심없이 전화통화를 하며 다른곳을보다가  빠져버렸구요...
빠지고나서 통증과 피가나와서 아파할때쯤 형이와서 일단은 일하는 곳으로 출근했습니다. 일하는곳은 고성에 공장인데 전 알바로 단순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에 도착해서 소독을하고 연고도 바르고 했습니다. 까진곳만 아팟지 발가락움직이는데는 전혀 지장도 없었습니다 통증도 없었고... 그렇게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고 몇일을 보냈는데 화요일날 아침에 다리를 보니 상당히 부어있더군요
그래서 그날 오후3시쯤 고성에있는 병원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염증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사를 맡고 다음날에도 오라는 진찰을 받고 회사에 왔는데 회사사람들이 다시 큰병원을 가라고 하더군요 분명 염증이 생긴이유는 뼈때문일수있다고해서
일을 마치고 수요일 8시반경 경상대학병원응급실에갔습니다. x-레이 결과는 이상이 없길래 의사 선생님들이 CT찰영까지하더군요.. 그리고 이쪽에서도 염증같아서 항생제치료를 해야되는데 경상대학병원에서는 입원이 안된다길래 그다음날인목요일 고려병원에서 입원을했습니다. 그날 입원하지 않은 이유는 경상대학병원에서 11시경에 진료를 마쳤기때문이죠..
그래서 고려병원에서 10일간 치료를 했구요...
경상대학병원에서 대략 25만원 고려병원에서 25만원 그리고 10일간 일을 하지못한 금액 알바비 하루에 6만원입니다.일이 힘들기에... 합계 110만원정도 손해를보았습니다.  분명 제 잘못도 있습니다. 제대로 앞을 보지 않은점과 다쳤을때 바로 병원가지 않은점도 있지만 분명 이건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않은공사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래도 응급비용이랑 입원비용같은건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못해 벌지 못한돈은 제책임으로 돌리구요 꼭  진주시에 따지는것보다 마을회관을 공사한 업체쪽으로 따질수있지만 제가 그업체가 어딘지 알아서 따지겟습니다...
그리고 마을회관 공사가 완료되엇을시 시청관계자한분이라도 오셔서 제대로 됬는지 확인했는지도 궁금하구요 확인을 했었다면 분명 저부분은 땜질을 했을텐데...회관주위에 사시는분들은 저곳을 일찍이보아서 피해다녀서 안다쳤을지 몰라돈 전 자주안간곳이기에 부득이하게 다쳤습니다... 만약  제가 아니고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이 빠졋다면 분명 최소 뼈가부러질수있는 곳입니다 깊이도 제 무릎정도 되구요...
진주시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