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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유료주차장 이렇게 관리해도 되는겁니까???
- 번호
- 26939
- 작성일
- 2007-09-04 10:07:49
- 작성자
-
조○○
- 조회수 :
- 447
지난 일요일(9월2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중앙 시장 뒷길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시장을 보고 집에 갈려고 계산을 하니
1시간도 세우지 않았는데 요금을 무려 3000원을 내라고 하시는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5시 30분 지나서 주차 했다고 하니까 할아버지가 4시 20분에 주차를 했다며 화를 내시기 시작 하시는 더니.. 심지어 저희 어머니께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차본넷 위에 누워 버리시고.. 배미러를 부수겠다고 하시고..
나중에는 우리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하시는 바람에
저는 할수 없이 경찰에 힘을 빌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종종 할아버지가 요금을 많이 받는다는 느낌을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고생하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정도가 좀..
시청에서는 위탁이라 책임이 없다고 하고.. 위탁받으시분은 아니라고 하고..
할아버지는 매번 만취상태로 주차관리를 하시면서..
시간 확인 안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돈을 받아 챙기고..
도대체가 어디에 항의를 해야지 개선이 될수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럼 공무원은 우리 세금 받아서 그런거 관리 안하면 그돈으로 뭘하는건지..
정말이지 이해가 안됩니다..
공영유료주차장 이렇게 관리해도 되는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