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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이 뜨겁습니다
- 번호
- 24626
- 작성일
- 2006-08-25 18:34:33
- 작성자
-
정○○
- 조회수 :
- 476
시장님 !!!
바쁘신 업무중이라도 신일가족들을 시청사에서 내려다 보신적 있으신가요?
신일가족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관련된사람 아니 감정없는 사람이 아닌이상 눈가에
눈시울을 젖십니다.
오늘 제 조카와 동생 재부를 길거리 투쟁행군 하는것을 봤습니다.보는순간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해서 목적지까지 가지못하고 내려서 구석에서
울었습니다.
어른들이야 살기위해 투쟁한다지만 이제 아직 사회물정을 모르는
티없이 맑고 밝게 자라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런 가슴에 상처를 받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제 9살인데 아빠회사를 살리기 위해 엄마손잡고 가는 아이를 생각해 보십시요.
누구나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내로서 각박한 월급속에서도 웃음꽃피우며 살아가려던
신일가족에게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시장님!
진주시민을 위해 한 회사를 위해 일해온 댓가가 이렇게 허무하게 근로자들에게 돌아
갔습니다.
하루빨리 신일가족들에게 작으나마 소박한 서민들의 생활을 자리잡게 해주시고
밤하늘에 작은 웃음소리 들을수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