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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가는 노동자?
- 번호
- 24650
- 작성일
- 2006-08-27 18:40:53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497
시장님 보세요, 참 답답합니다 노동자가 무슨 동내 북입니까?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회사에서 시키는데로 일만 하였는대, 이제 와서 임금을 못 주겠다 시장님 이런 사업주는 어찌생각하십니까 이런 사업주라면 나도 하겠읍니다 배터지게 먹고 이제 와서 배째라 참 원통합니다 우리 노동자는 지금 시청앞과 아스팔트 위에서 목 터지게외치고 있읍니다 우리의 목소리을 귀기우려 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잎장에서 생각좀 해주세요 시장님에 현명한 판단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