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복지회관 복지볼링장을 이용하는 볼링동호인으로 7-8년 생활을 하였는데 요즘들어서 기계고장이 잦아서 일반인이나 볼링동호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습니다. 어느정도는 감수를 하고 이용을 하였지만 계속적인 고장으로  동호인들 사이에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복지볼링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 기계수리와 교체등을 건의해 보니 복지회관이 개인소유가 아닌 진주시 소유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볼링도 생활체육의 하나이고 지금 활성화가 되어서 복지회관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올 때마다 잦은기계고장과 장소의 협소등이 매번 느끼는 것입니다.
진주시에서 근로자를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볼링장을 세웠다고 한다면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기계의 노후, 장소의 협소 등... 그래서 진주시에서 검토를 해보시고 기계를 교체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
그리고 회사를 퇴근하고 복지볼링장을 찾으면 레인이 작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립니다. 찾는 이가 많다는 것은 볼링 자체를 즐기는 이가 많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증설을 했으면 합니다. 
요즘들어 직장 동호인 및 인터넷 동호인들이 활성화 되어서 찾는 이는 많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복지볼링장이 좋은점은 게임비가 진주시에서 가장 저렴하고 써비스도 타 볼링장에 비해 좋아서 복지볼링장을 자주 이용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부디 레인 정비와 증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