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진주시를 위하여 항상 애쓰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23살이고 지금은 경상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동네에 있는 갈릴리 교회라는 곳의 불법적이며 동네주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있는 실태를 고발하려 이 글을 쓰려합니다.

(단, 종교적 감정을 제외한 현 실태를 고발합니다)

1. 새벽까지 계속되는 심각한 소음
 이 교회에서는 마이크와 음향기기(엠프)를 이용하여 기도를 하고와 찬송가를 부르는데..그게 낮(낮에는 집에 있지도 못함)뿐만 아니라 새벽까지 계속 되어 심각 한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어느 정도냐면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음향기기를 설치한 곳(노래방 등)은 방음 시설이 충분히 갖추어 져야 준공허가가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방음시설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서 음향기기를 설치해놓은 이교회는 불법이 아닙니까??
낮에는 그냥 대어놓고 마이크를 이용하는데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낮에는 창문을 닫지도않음 밤에도 창문개방

*시장님 댁 옆에 노래방이 있는데 노래방에서 나오는 소리가 그대로 들린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쉬울것입니다..

2. 너무 밝은 (하얀색)투광등
교회주장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교회뒤에 너무 밝은 투광등(하얀색)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래 (붉은색)가로등을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나라 도로에 보면 가로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 붉은 색 입니다.
하얀색 투광등을 설치하면 훨씬 밝은데 왜 붉은 색 가로등을 설치 해 놓았을까요??
당연히 운전자의 눈을 보호하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하얀색(투광등)의 빛이 주택에 비춰지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잠을 편안히 잘 수 있으며. 정상적인 주거 환경이 보장 되겠습니까?

이 위2목록 이외도 그린벨트로 되어 있는 곳을 매입하여 주차장으로 만들려고 한 것등등

제가 교회를 비방하고 헐뜯을 목적으로 이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집이란 사회에서의 피로한 하루를 보내고 편히 쉬는 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못하면 제되로 된 다음 날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몇년아니 10여년을 넘게 참아왔지만 도를 지나친 교회의 불법을 도저히 참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책상위의 행정이 아닌 관계공무원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신속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리 진주시를 위해 항상 애 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