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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파리 천적으로 잡는다
- 번호
- 24972
- 작성일
- 2006-09-23 23:28:33
- 작성자
-
하○○
- 조회수 :
- 486
축산농가 파리 천적으로 잡는다
축산 농가의 고질적인 골칫덩이인 파리를 없애기 위해 주기적으로 살충제를 뿌리는 대신 파리천적이 담긴 종이 봉투만 매달아 놓으면 해결되는 친환경적인 방법이 경기북부농가에 보급돼 축산농가의 걱정거리를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유용곤충연구소가 지난 2003년 상용화에 성공한 '배노랑금좀벌'이 바로 그 주인공.
몸 크기가 2㎜정도에 불과한 배노랑금좀벌은 국내 토종 파리기생 천적으로 파리번데기에 알을 낳아 새끼가 그 내용물을 먹으며 성장하기 때문에 파리 발생이 자연적으로 억제된다.
배노랑금좀벌 1만5천 마리가 담긴 종이봉투를 축사에 10m 간격으로 설치해두면봉투에 미리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 벌들이 축사를 날아다니며 한 마리당 파리 100~150마리 번데기에 알을 낳아 전체적으로 파리 개체수가 70~80% 줄어드는 방제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는 가축 스트레스 증가, 사료 효율 저하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의 매개체 역할을 해 농가 주거 환경을 오염시켜 농가 당 연간 1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살충제를 살포하는등 파리 구제에 나서고 있지만 파리의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 증가, 살충제 오남용으로 인한 축산품 환경호르몬 검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 제2청은 이에 따라 올해 8천600만원(농가 자부담 포함)을 들여 고양, 파주, 포천, 연천, 양주 등 5개 시군 농가 60곳에서 배노랑금좀벌을 우선적으로 보급,천적을 이용한 파리 구제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도2청 관계자는 "관내 축산 농가들의 실태조사를 벌여 구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나타나면 내년부터 배노랑금좀벌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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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직접 해 보니 넘넘넘 좋아요
시장님 내년에는 진주시관내 전 목장에서 실시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십시요
바쁜 업무에도 항상 건간한 시장님을 늘 볼수 있기를 진주시민은 이시간에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집현면에서 하 재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