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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대하여!
- 번호
- 24974
- 작성일
- 2006-09-24 22:44:59
- 작성자
-
임○○
- 조회수 :
- 515
시장님 안녕 하세요! 몹시 바쁘신 줄 알지만 몇가지 말씀 드릴것이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든지 혹은 노래방 기타 여러업종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래도 시정이 되지않으면 영업정지 또는 폐업도 강행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대 왜 유독 부산교통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데도 못본척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시내버스 운영이 어렵다고 지원금 달라고 하면 운영상의 문제점도 점검하지 않고 덤북 덤북 주는것과. . 다른회사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도 부산교통이 타 시내버스 업체를 궁지로 몰고가기 위해 증차 해달라고 하면 증차도 승인을 해주고 차량이 많아서 운영이 어렵다면 지원금도 차량대수에 비례하여 지급하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불법영업을 단속한다고 시청직원이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하루에 40장씩 찍고 있다는 사실을 저는 익히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 시청 공무원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불법영업하는 부산교통의 운행하는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힘이 들었어요 잠시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열심히 찍어보니 상당히 많은 사진을 확보할수가 있었어요 시내버스 한 대당 하루에 15번 25번 116번 노선을 운행하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찍어보면 100번도 더 찍을수가 있습니다. 아예 신일교통 노선 전체를 부산교통이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장님 ! 정말 신일교통을 이대로 방치 해 두실 작정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해서 살수가 없네요
부산교통이 현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고 인정만 되면 당장 그에 합당한 벌을 주세요 왜 이렇게 질질 끌고 부산교통의 돈벌이에만 협조를 해주고 신일교통 노동자들을 궁지로 몰아서 원성을 자초하십니까.
지금 신일노동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을 해 보셨나요? 저희들은 성실하게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해도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니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시장님의 자녀에게는 성실하게 일하라 라고 말하지는 않겠죠 그렇게 하면 저희들과 같은 궁지로 몰린 사람이 되니까 그렇게 하지는 말아라 라고 가르치시나요? 그렇지 않으면 돈많은 사업체 높으신 분들과 친분을 쌓아서 부를 축척하면 신일교통 노동자와 같은 신세는 되지 않을것이 불보듯 뻔하니 그렇게 해라 라고 가르치시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시장님 제가 한가지 더 말씀 드릴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천시 시내버스 노동자조합에서는 사천시를 상대로 사천 시내버스 제정 지원금을 올려주지 않으면 파업을 하겠다 라고 뉴스를 보았는데 정말 웃지 않을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시내버스 노동자들이 임금을 올려달라고 파업을 한다면 이해가 될것도 같은데 왜 시내버스 제정 지원금을 올려 달라고 할까요? 머리가 나쁜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천 시내버스 노동조합에서 제정지원금을 인상을 해 달라고 하니 그 회사 사장님은 복도 엄청 많은 사람인가 생각이 됩니다. 사업주가 시청에 찾아가서 제정지원금을 달라고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업주가 할 일을 노동조합에서 해 주니 손안대고 코 푸는 결과가 아닙니까 . 사실인줄은 모르지만 사천시에서 제정지원금을 인상하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사천. 삼천포. 통영 시내버스도 회사명칭이 부산교통인 줄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돈이 많은 분이고요
매사에 일들을 돈으로 처리 하시는 분이고 신일교통 노동자가 불법운행을 자행한 부산교통을 운행을 하지 못하게 막어면 타지에서 돈으로 매수한 폭력배를 동원하여 저희들의 동료를 폭행하여 병원신세를 지게해도 시장님은 왜 못본척 하시나요?
진주 시장님께서도 부산교통 사업주의 노여움이 두려워 불법운행을 자행해도 법대로 처리를 못하시나요?
아니면 법대로 집행을 하다가는 돈으로 매수한 폭력배를 동원할까봐 무서워서 법대로 처리를 못하시요?
그것이 정말 궁금하니 판에 박힌 답변은 하시지 마시고 솔직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