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여기 글남길 때는 항상 안좋은 일로만 올리게 되서
안타깝네요..
사실 평거동 한보하이타운~ 주공2차아파트앞 도로공사문제는 몇달전부터
너무 불편해서 글을 남길까하다가..
이제서야 안좋은일이 생기고나니..이렇게 글을 올리게되네요..
너무화가나서 무슨말부터 해야할지모르겠지만..
일단. 공사하는 것은 좋다 이겁니다.. 우리시설좋게해준데는데 누가
싫답니까? 문제는  양쪽  어디도 인도가 제대로 안되있다는것입니다.
 한쪽은 다파해쳐놓고 공사하는날은 손꼽힙니다!
한쪽은 인도를 깐다고 돌만채워놓고 그대로입니다!!
솔직히 직장에 자전거타고 다니는 저로서는 항상불편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한쪽길로가다가 차가다가오는바람에 넘어져서 다쳤습니다.
도대체 뭐가 시민을 위해서 하는건지를 모르시는건지.. 
그러다가 통학하는 어린학생이라도 크게다쳐서 뉴스에나와야 또 처리되는겁니까??
그리고.. 주공2차앞쪽에는 공사한다고 한쪽에 잔뜩쌓아놓고 전기는 다끊어놓아서
가로등도 안됩니다. 어쩌다 늦게 가는날이면 학생들이 무서워하며 가는걸 봅니다.
제가 꼬박꼬박 공사하는거라도 보이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겠습니다.
하루이틀도아니고 몇달째잡고있으면서 머하는겁니까?..
맨날 보는거라곤 포크레인 한두대 세워놓고..
아침이면 차막히고  ...제발 어떻게좀해주세요.. 진짜 이렇게 다쳐도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밑에사진에 빨간통안쪽이 자전거가 그나마 다닐수있는길입니다. 그쪽으로 가다가..차가
다가오는바람에 피하다가 넘어져 다쳤습니다.. 이런일이제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옆사진은 그맞은편사진입니다 . 짐을 잔뜩 쌓아놓고 인도는 파해쳐져서 울퉁불퉁 
해진상태죠. 유모차와 아주머니들 시장바구니도 끌고 다니기 힘든길입니다.
딴거 바라지않습니다. 한쪽인도라도 빨리 깔아주시고 안들어오는 가로등좀 어떻게해주세요..
사진주소 ▼
http://flysechskies.com.ne.kr/d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