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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 번호
- 25291
- 작성일
- 2006-11-06 13:35:36
- 작성자
-
배○○
- 조회수 :
- 1288
불친절 택시 고발과 관련하여(개인택시14바 2832)
1. 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a. 9월26일 택시를 타다 너무 황당한 불친절을 경험하였음
b. 시청 교통행정과 성00씨에게
상세한 내용을 전화로 말하고 법적인 제재를 요구하였슴
c. 결과를 기다렸으나 어떤 통보도 없고
오히려 고발자가 세번이나 전화하여 결과를 채근 하였으나
담당자인 성00씨는
"기사는 별 잘못이 없다는 투"로 말하며
개인택시 기사의 입장을 두둔하는 듯한 처사를 하고 있슴
d. 또 결과의 지지부진함에 불만인 제가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니
"니 마음대로 하시든지" 투의 언행을 하고 있슴
2. 고발개요
a. 9월26일 오후6시30분경
E- 마트에서 쌀과 식품등 시장을보고
E-마트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탔슴
b. 택시를 탈때 짐이 너무 무거우니
이현동 태양식당앞에 세울수 있게 길을 잡아 가자고 요청하였슴
c. 그러나 택시 기사는 엉뚱하게도 태양식당 맞은편에 차를 세우고
내릴것을 요구하였슴
d. " 이 많은 짐을 들고 무단횡단 하라고 말이냐 "
" 건너편에 세워 달라 " 고 재차 요구하였슴
e. 그러나 기사는 엉뚱하게도
" 불법 유턴을 하라고 말이냐 " 역정을 내었슴
f. 애초에 행선지를 말할때
집앞에 세울수있게 길을 잡아가자고 말하였는데
유턴이니 불법이니 하는 이야기가 왜 나와야 되는지...
어찌 되었든 이 많은 짐을 들고 무단횡단할수 없으니
집앞에 세워주기를 재차 요구 하였슴
g. 그러자 기사는 " 저 밑 촉석 초등학교를 돌아와야돼요 " 라고 말하였슴
(촉석초등학교는 상당히 떨어져 있슴)
h. 그래서 저는 " 짐도 많으니 그렇게 해주세요" 하였는데
i. 오만방자불손 하든 택시 기사는
더욱 오만방자불손 하여
"쳇! 택도 없는 소리 하지도 마소!" 하였슴
J. 화가난 저는 홈마트 앞 횡단보도에서 내려줄것을 요구하였슴
3. 진주시청 담당자 성00씨의 문제점
a. 담당자 성00씨는 이 문제의 관점을
" 유턴이 되니 마니 " "불법이니 아니니 "에 맞추고 있는것 같음
그러나 이문제의 관점은 서비스 종사자로서
손님에 대한 배려라고 전혀 없는 택기 기사의 경박한 처신임
즉 애초 탑승을 할때 그렇게 길을 잡아 가자고 요청을 하였고
그러면 기사는 성심을 다해 그 길을 가면 됨
b. 이렇게 문제의 관점을엉뚱하게 보아
시민의 입장이 아닌
업자인 개인택시 기사의 입장을 대변한는듯한
담당자 성00씨의 업무이해도 내지 업무능력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을수 없슴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 방황하고 있는 현실에서
업무이해도 내지 업무능력에 의문이 있는 담당자를
진주 시청이 아니 진주시민의 세금이 안고 가야하는지 강력히 문제를 제기함.
4. 요구사항
흔히 택시 기사를 그 도시의 얼굴이라 말함
자랑스런 우리 진주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또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손님에 대한 배려라고는 전혀 없고 경박한 처신과
오만방자불손한 태도를 가진
이런 개인택시기사는 퇴출되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반드시 나에게 가해졌던 불쾌감과 불편함 이상의 제재를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