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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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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합니다.
- 번호
- 25368
- 작성일
- 2006-11-18 09:16:50
- 작성자
-
심○○
- 조회수 :
- 302
존경하는 진주 시장님께.
업무 시간에 사사로이 개인적인 일과 불법을 자행하기 위해 업무에 집중하지 않고 외부에 나돌아 다니고, 아울러 공무원의 신분으로 자행해서는 아니 되는 위법을 저지르고도 전혀 반성할 줄 모르고 오히려 잘 못을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고자하는 진주 시청(수도과) 직원 정대성씨를 고발합니다.
본인은 첨부되어진 자료와 같이 진주시청 수도과에 근무하는 정대성씨의 법적 아내로서 현재저는 정대성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법적 투쟁을 벌이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좋은 일로 사람을 칭찬하고 박수치는 일이 아닌 일로 이렇게 시장님께 민원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억울함과 절박함이 저를 병들게 하고, 제 아이들을 병들게 하여 따뜻한 기운이 도는 가정을 만들어 저와 아이들이 살고자, 또한 사회의 정의 차원에서 몇 자의 글로 탄원을 하고자 합니다.
첨부된 내용과 같이 지난 2006년 11월 6일 본인의 일과 관련해 진주시 명석면에 있었고, 이곳에 불쑥 나타난 정대성은 본인은 물론 같이 있었던 제 논술 학원의 학부모(책 교정 의뢰자)에게까지 공갈과 협박을 하고, 허위로 날조되고, 사실과는 전혀 다른 사안을 가지고 경찰까지 불러 무고한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날 정대성씨는 제 소유의 차량에 몰래 휴대폰을 부착시켰고, 이를 이용 본인이 업무차 있었던 곳의 위치를 추적 하는 등의 불법을 자행 하였고 또한 당시 분명 업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사로이 개인적인 일로 돌아다닌 것이 틀림이 없으므로 이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정대성은 저를 날조된 허위 근거들로 의심하고 미행하는 등의 불법을 상습적으로 자행하는 비도덕적인 사람입니다.(차량 휴대폰의 부착과 관련 정대성은 진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범행 사실을 자백하였고, 몇일 내로 검찰로 이 사건과 관련해서 진주 경찰서에서 검찰로 서류가 넘어갈 예정이라고 통보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정대성씨가 타고 다니는 차가 제 명의로 되어 있는 사실에 대해서 알았지만 친정어머니와 제가 공동 명의로 된 사실을 몰랐습니다. 저의 친정어머니(강순이), 그리고 제가 공동 명의로 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그 이유를 미루어 짐작컨대 제 친정 어머니께서 몇 년 전 몸이 불편하시어 장애인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대성씨는 이를 교묘하게도 자신이 알고 있는 법을 이용해서 정대성씨 자신의 사익을 채웠습니다. 공익을 먼저 생각해야 할 공무원으로서 정작 친정 어머니께서 누려야할 복지를 뜻뜻하게 자신이 활용하였던 것입니다. 이 점도 따져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이 처럼 정대성은 불법을 저지르고 파렴치한 짖을 하고 다니고도 자신은 진주 시청으로 하여금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떠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대성씨는 몇 년 전 심한 외도로 정대성과 정을 통한 여자의 남편으로 하여금 시청로비에서 혼이 나고, 진주경찰서 마당에 까지 신발도 신지 못한채 끌려가다 싶히 했고 그 가정이 현재 별거를 하는 지경에 이러게 하고도 반성커녕 우리 가정의 파경의 원인이 오히려 저에게 있는 것으로 간주 하고, 왜곡된 언사로 저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몇 년 전의 심한 외도는 처음이 아니었고, 당시 그 외도는 사건 당사자들의 증언과 자술서등 녹취록도 확보 되어진 상태입니다.(당시 총무과에 근무하던 정대성씨 자신과 총무과 직원들, 그리고 그 윗사람까지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장님!
정대성씨는 제 소유의 차량(경남 34너 7662) 안보이는 곳에 휴대폰을 부착하였고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위반한 것이 확인되어 저에게 언론에서 연락이 옵니다. 국가 공무원으로서 특이하게도 타인의 위치정보 등을 알기 위해 불법을 저질렀고, 업무 시간에 업무와 전혀 관련성이 없는 일로 돌아다닌 사실 등에 대하여 취재하기를 원한답니다.
현재 저는 이 일에 대해서 적극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대성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고 언론의 요구는 거셉니다. 일단 진주 시청 차원에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하시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처벌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 만약 적법한 절차가 없다면 본인은 청와대 민원실에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주 시청의 태만한 업무의 형태와 관리 감독의 소홀함, 직업윤리강령 중 품위 유지에 소홀하게 한 점 등을 고발 하고자 합니다.
저는 정확하게 저를 밝히고 이처럼 고발에 들어갔고 향후에도 적극 이 일에 매달릴 것입니다.
정대성씨가 진주시청 소속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해야 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인생을 살아야 하듯 저 또한 교육자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하고 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품위나 능력은 이해해 주기 바라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면서 타인의 품위나 능력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입니다.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일에 대한 일처리를 정확하게 해 주시고
이 일에 대한 처리 결과에 대해서 빠른 시간안에 연락부탁드립니다.
심영선
(010-3389-7220)
존경하는 시장님!
이혼을 해도 자식에게 존경받는 아버지, 존경받는 어머니 이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인가 봅니다. 본의 아니게 무리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울러 이 탄원으로 인해서 제가 처벌을 받아야 하다면 달게 받을 각오로 탄원합니다.
덧붙임 : 주민번호가 있는 서류는 입력 불가라고 나와 부득이 주민번호 뒷자리를 0000000로 처리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