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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의횡포
- 번호
- 25512
- 작성일
- 2006-12-13 11:21:26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823
경남개발공사의 횡포를 경남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좀심하군요..
저는 진주호탄동에사는 주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택지 개발 사업 과 관련해 몇마디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공사에서 12월6일 발송된 수용협의문을 받아보았습니다.
대체로 실망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주위 민간 분양업체가 매수한금액의 25%도안되는 보상가 물론 공사에서는 감정평가된금액의 산술평균낸것이라 말씀하시겠지만 차후 그곳에서 분양될 아파트 분양원가는 얼마에 공급 되어질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제가생각할때 부지매수가격이 저렴했기때문에 그곳에지어질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저렴하게 지역주민에게 공급되어지리라 절대로 생각되지않습니다.
애초 사업현황 설명회때 10월부터 보상협의 시작해서 07년1월에는 재결들어간다고 하더니 공시지가 신고 가능한 마지막 달인 12월까지 지연 된것은 아마도 귀사에서는 감정에따른 평가 및 검토에 다소시간이 소요된것이라 설명하시겠지만
대다수 토지소유자들은 부동산 세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올해안에 협의를 하지 않으면 양도시 소득세를 실가로 납부해야하는 부담을 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노린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아울러 공청회실시때 토지보상과 별도로 기준면적이상토지소유자에게는 코딱지만큼의 택지 우선 매수권을 준다고해놓고서는 이제와서는 개발공사의 말을 순순히들을때만 공급할 예정이라니 장사속이 부치네요. .
개발공사의 수용권을 앞세운 자기배채우기를 진주시는 방관만 하고 계실요랑인지 궁금합니다.
개발에 따른 이익은 지역주민과 진주시민에게 돌아갈수있게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호탄동일대를 감정평가한 평가사에게 보상금을 줄테니 그돈으로 그만한땅을 사달라고 부탁하고싶네요.
아울러 지역주민이 하나되어 마지막까지 가는 그러한 사태가 일어나지않았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