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사용에 불편 해소 건의

다사다난했던 병술 년은 서서히 저물어가고 다가오는 정해 년 새 희망 
새 진주가 발전된 행정으로 시민이 더욱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내버스 파업, 혁신도시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내버스 요금을 일률적으로 100원을 올려 전국에서 아마 제일 
비싼(1,000원) 시내버스요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거 시민공청회라도 하고 결정한것인지요. 시에서 의미로 결정하고
통보만하면 되는지 궁금하군요?

요즈음은 경제가 더욱 어려워 죽을 지경인데 시민의 허리를 더욱 옥 죄
비개 살이 붙을까봐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올린 것입니까?

올렸으면 시민들의 불편은 없어야 하지 않습니까? 
갑작스럽게 승차권은 제작하지 않고 그대로 승차권을 사용하면 
또 100원을 더 내야하는 불편은 아시는지요.

또 갑작스럽게 마이비 카드를 사용하라시면 그것도 시내 설치한곳을 찿아
가서야 충전을 해 와야 하는데 변두리 있는 노약자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이중으로 차비를 부담하고 충전을 해야 되며 잘 사용치도 못하는 실정인데
시내버스 종점이나 가까운 판매점을 설정하여 충전소를 만들어주시던지 
어떤 방법을 택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전소를 설치힐 때도 카드충전 수수로는 0.4%로 10.000원 충전해야 40원인데 
판매소에 충전기가  있어봐야  무용지물입니다, 충전 수수료 요율도 최소한 3%는
넘어야 전기료 지하고 남아야 장사를 하지 않습니까?

충전기 한대가 1,500,000원하는데 이거설치하고 본전 건질려면 
충전소는 5년은 무료 봉사해야 충전기 값을 뺄것입니다

시에서 충전소를 실치하면 무료 임대를 하시던지 해야 충전소 을 소유 점포가 
널어나 시민의 불편을 해소 할것입니다.

승차권 제작에 많은 인쇄비가 든다고 하는데 시민의 돈으로 회사에 보조해주는
돈은 아무렇지도 않고 시민을 위해 승차권 발급하는데 인쇄비가 많아 못한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시민들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적은 일이라도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좀 간심을 가지고 불편 한 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어서 시 행정을 펼쳐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시민은 콩나물 100원치를 깎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힘없는 사람들입니다, 구버 살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