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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함--
- 번호
- 25586
- 작성일
- 2007-10-12 21:44:58
- 작성자
-
정○○
- 조회수 :
- 400
제가 사천에서 하대동으로 매일 아침 출퇴근 시간에 느낀 것인데,,
개양 오거리에서 정보고등학교까지 인도가 없어 수백명 정보고 학생들이 대형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옆 딱 한사람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을 학생들이 줄줄이 가는 것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아찔해서 가슴이 철렁하기도 합니다.
그 길은 대형 시외버스도 엄청 많이 달리는 곳이라, 학생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 비라도 오는 날이면 쌩쌩 달리는 차들이 튕기고 하는 흙탕물 때문에학생들은 교복이 다 젖게 되는등...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러다가 정말 대형사고라도 나면 그때서야 또 후속 대처나 하게 될까봐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시에서 아무 생각없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루빨리 어떤 조처가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금방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겠지만 최대한 빨리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잇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