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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그렇게도 대단한가 ?
- 번호
- 25589
- 작성일
- 2009-07-05 21:05:25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789
존경하시는 시장님 !
저는 이현동에 살고있는 김은수라고 합니다.
시장님께 아뢰올 말씀은 저는 금산면 중천리 460번지에 토지를 두고 출입경작을 하는 사람으로 다른 용무가 있어 몇일 논에 나가지않고 있다가 논에 나가보니 엄청난일이 벌어져 있어 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원래 농사를 짓기위한 농로가 저희 논 옆으로 붙어있어 트랙터나 이양기등 농기계의 진출입에 있어 용이하게 이용하였는데, 진흥더블파크 아파트 공사를하며 농로와 저희 논사이에 약 4미터정도의 옹벽공사를 하고 있는것이었 습니다. 4 미터 높이로 농로를 높여 진흥더블 파크 입주자의 차량진출입에 농로를 이용하자는 것이겠지요.
2009년 6월 29일 10시 30분경 옹벽공사현장에서 진주시청 담당자 최주사에게
저렇게 높게 옹벽을 쌓아 도로를 만든다면 농사를 지을때 농기계뿐만 아니라
사람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수있도록 길을 내어
달라고 이의를 하였으나 건설과 공동주택 담당자의 대답은 법상 옹벽의 변경은
할수없다는 대답과 저가 담당이 아니고 도로과 담당이라고 하기에, 그럼 도로담당직원을 불러주던지 아니면 농기계가 들어가 작업을 할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하였던바, 담당자는 차장이라는분과 귓속말을 주고받은뒤 (뒤에 알아보니 진흥더블파크 공사현장의 차장이었음) 설계변경은 불가능하고 작업복입고있는 촌놈이 알면 얼마나 알까하는 대단히 무시하는 태도로 “당신 법대로 하시오” 라고 데뢰 큰소리를 쳦습니다.
그러시길래 저는 아파트옹벽도 아니고 농지와 농로사이의 옹벽인데 법은 무슨
법이며,(농촌사람들은 순리대로 의논대로하는것이 거의 대부분임으로) 시청 도로과에서는 현장을 보지도 않고 허가를 내어 준것이냐고, (격분이 되어 순간적 실수로) 반말을 했더니 옆에있던 사람이(이동수) 시장의 명령을 받고 나온 사람이라 하면서 저를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고 밀면서 농수로에 쳐 박아버렸으며, 전치 3주의 진단이 나올 정도로 구타 하는등 모진수모를 가했습니다.
존경하시는 시장님 !
못배우고, 없는 농민이라고 이렇게 시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이렇게 할수 있습니까?
“밥은 주지못할망정 쪽박을 깨다니요” !
저가 아들뻘 정도의 공무원에게 반말 한번 했다고 하여 이렇게 할수 있으며,
시민위에 군림하는 시공무원이 대단히 부럽습니다.
시장님 !
너무억울하고 참을 수 없고, 이렇게하고도 이동수가 잘했다고 큰소리와 경찰에 고소하는등, 이런 타에 모범이되는 성실한 직원이 있기에 진정하오니 철저히 조사하여 주시고,
다른 시민들에게는 군림하는 공무원이 되지않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2009년 7월 5일
진주시 이현동 9-13 (011 - 883 - 6368)
김 은 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