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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운운하는 진주시 농축산과의 유기동물 보호소 관리 실태

번호
39528807
작성일
2022-12-26 09:49:47
작성자
강○○
조회수 :
623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 kakaotalk_1672013835830.mp4(2.1 MB)
  • kakaotalk_1672013838166.mp4(4.5 MB)
  • kakaotalk_1672013839776.mp4(3.5 MB)
다른 개체수가 보는데서 마취약을 주사하는 행위는 동물보호법상 인도적인 처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영상에서와 같이 진주시유기견보호소에서는 버젓이 다른 개체수가 있는 곳에서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후 마취가 된 개체는 다른 유기견들이 보는 앞에서 영상에서처럼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 비록 새끼들이지만 개는 후각이 발달한 동물입니다. 이러한 새끼들을 옆에 둔 채 안락사를 시행하기도 했으며, 안락사 후 사체를 넣는 폐기물 통이 철장 옆에 배치돼 있습니다.  
앞서 이러한 안락사 문제와 관련해 언론에서 지적한 바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개선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선할 여지가 없죠.

또 유기동물이 보호소를 입소했을 때부터 질병검사와 예방접종을 실시해 질병의 확산을 막고, 분리된 공간에서 동물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이조차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진주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파보 등 전염병에 감염된 동물 대부분은 치료 없이 무작위로 안락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농축산과 과장, 주무관에 대해 마땅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농축산과 예산제안 설명 자리에서 의원들이 김모 과장으로부터 유기견보호소 개체 축소 운영에 관련한 질의를 하자“이전이 되면 200두를 초과할 시 두수를 줄이기 위해 입양과 인도적 처리를 통해 150-200두수를 유지하겠다"라는 대책없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죠. 

현재 입양 후 파양한 개체수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사후관리도 시에서 하지 않고 있죠. 
그리고 지자체 유기견보호소 가운데 진주시가 유일하게 '홍보용으로 사용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각서를 써야지만 보호소 내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법적인 근거가 있을까요? 진주시민들의 예산이 투입된 곳 아닌가요?

과연 이러한 '동물복지' 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서부경남최초로 반려동물복지센터를 건립한다 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될까요? 환경이 나아질까요?

이런 진주시가 반려동물 인식개선 교육입니까. 쓸데없는 예산은 줄이십시요. 

담당부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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