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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강좌 중 편향적 강의 편성(동성애,페미니즘)에 대한 항의 및 재검토 요청
- 작성일
- 2025-08-29 08:48:54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146
[문제되는 사항]
강사로 초청된 한채윤 씨는 동성애 단체 비온뒤무지개재단 이사로 활동하는 대표적 동성애 운동가이며, 「퀴어와 함께 하는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사실상 동성애를 옹호·홍보하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성평등 교육의 본래 취지는 남녀 간 상호 존중과 조화로운 사회질서 확립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강좌는 성평등과 무관하게 편향된 페미니즘 및 동성애 이슈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보건학적 차원에서도 동성애 문제는 결코 단순한 개인적 취향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국내외 연구와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HIV/AIDS (에이즈)감염의 주요 전파 경로 중 하나가 동성 간 성관계입니다. ((*근거-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공식 자료))
그럼에도 이러한 위험성은 강의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고, 오직 긍정적인 측면만 일방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한쪽으로 치우친 성 의식을 주입하는 것은 교육적 중립성에 반할 뿐 아니라, 보건·윤리적 위험까지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요구 사항]
「퀴어와 함께 하는 페미니즘」 등 동성애 및 편향 페미니즘 옹호 강의는 즉각 제외하거나 대체할 것을 요청합니다.
공적 세금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시민 다수의 보편적 정서에 기반해 편성되어야 하며, 특정 집단이나 이념의 홍보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강사 선정 과정과 주제 기획의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성평등 교육의 본래 목적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질서 확립이지, 동성애나 급진 페미니즘의 확산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진주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임을 고려할 때, 시청이 이 사안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조속히 내놓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